석수역 주변 하수구·배관
서울 금천구와 길 하나로 나뉘는 안양 북쪽 끝 역세권
역 주변 경수대로를 사이에 두고 한쪽은 서울 금천구와 맞닿고, 안양 쪽으로는 철강·금속 유통 점포가 늘어선 길가 뒤로 2000년대 들어선 아파트와 다세대 골목이 이어집니다.
석수역은 안양의 북쪽 끝, 서울 금천구와 길 하나로 나뉘는 자리에 있습니다. 경수대로를 따라 서울 공업지역에서 옮겨 온 철강·금속 유통 점포가 줄지어 있고, 그 뒤로 2000년대에 들어선 아파트와 다세대 골목이 이어집니다. 그래서 같은 역 앞이라도 1층 점포의 바닥 하수구, 아파트 저층 세대의 역류, 다세대 반지하의 배수 문제가 한꺼번에 들어옵니다. 전화 주실 때 몇 층인지부터 알려 주시면 준비가 달라집니다.
길가 점포는 바닥을 물청소할 때 쇳가루·흙·기름이 섞인 물이 바닥 하수구로 내려가, 가로관이 꺾이는 곳에 무겁게 가라앉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때는 점포 안 배수구만 뚫기보다 건물 밖 첫 맨홀까지의 구간을 먼저 확인합니다. 아파트 쪽은 저층 세대 주방과 욕실에서 물이 늦게 빠지기 시작하면, 세대 안 트랩보다 세로관 아래쪽 가로관을 함께 보는 편이 원인을 빨리 찾습니다.
길보다 바닥이 낮은 반지하나 지하 창고는 장마철 바깥 하수관 수위가 오르면 물이 되돌아 들어올 수 있습니다. 위층에서 내려온 물도 갈 곳이 막히면 가장 낮은 이 층으로 몰립니다. 장마 전에 집수정과 펌프, 역류방지밸브 상태를 한 번씩 보아 두시면 큰비 때 덜 당황하십니다. 연중무휴 접수하며, 역류·침수는 우선 배정하고 도착 가능 시간은 전화에서 그날 상황에 맞춰 안내합니다.
이 역 주변에서 자주 하는 일
- 경수대로변 1층 점포 바닥 하수구에 가라앉은 쇳가루·흙 걷어내기
- 아파트 저층 세대 주방 역류 때 세로관 아래 가로관 확인
- 다세대 반지하 장마철 역류 대비 집수정·펌프 점검
- 점포 앞 건물 밖 첫 맨홀까지 고압세척